KIER, LG화학과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8월 10일(수) 대전 본원에서 LG화학과 기술교류회를 열었습니다.

기술교류회는 김정남 원장, LG화학 유지영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CU, 바이오매스, 암모니아 분야와 전지소재 분야를 주제로 양 기관의 기술개발 현황 내용이 공유됐습니다.이후 참가자들은 CCU*, ESS·LiB(리튬이온배터리), CCS**, 암모니아 혼소 등의 연구/실증시설을 둘러보며 KIER의 탄소중립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 CCU 기술: 산업 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해 저장하고 이를 고부가가치 소재나 제품으로 바꾸는 기술.** CCS 기술: 지구온난화의 원인물질인 대량의 CO2가 대기로 배출되기 전 고농도로 모아 압축 수송하여 저장하는 기술.

* CCU 기술: 산업 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해 저장하고 이를 고부가가치 소재나 제품으로 바꾸는 기술.** CCS 기술: 지구온난화의 원인물질인 대량의 CO2가 대기로 배출되기 전 고농도로 모아 압축 수송하여 저장하는 기술.

LG전자 기술개발 현황

공기 중 이산화탄소로 플라스틱 원료를 만든다!

LG화학, 공기 중 CO2로 플라스틱 원료를 만들다-에너지신문[에너지신문]LG화학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공기 중 이산화탄소로 플라스틱 원료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 발판을 마련했다.9일 LG화학과 KIST가 공동연구를 통해 이산화탄소(CO2)를 일산화탄소 www.energy-news.co.kr

LG화학은 올해 5월 KIST와 공동 연구를 통해서 이산화 탄소(CO2)을 일산화 탄소(CO)으로 전환되는 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일 수 있는 전기 화학 전환 반응기를 개발했습니다.일산화 탄소는 합성 가스, 메탄올 등 대체 연료와 플라스틱을 비롯한 다양한 화학 원료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고부가 물질로 알려지고 있습니다.전기 화학적 전환 기술은 전기를 이용하고 이산화 탄소를 한 이산화 탄소 등 부가 가치의 높은 탄소 화합물로 전환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이 기술은 온실 가스 감축을 통해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대기 중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이산화 탄소를 원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탄소 중립의 실현에 필수적인 기술이 될 것입니다.*원문 기사:에너지 신문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는 벽지, 재활용하는가?

LG화학-화성시-㈜ 성지, 손잡고 PVC 폐벽지 재활용 길을 연다-더코리아포스트LG화학이 지방자치단체 및 중소기업과 손잡고 PVC 폐벽지(실크벽지) 재활용을 위한 시범사업에 나선다고 전했다.LG화학은 17일 화성시 및 ㈜성지와 함께 PVC 폐벽지 분리배출, 회수, 재활용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www.koreapost.com

LG화학은 지난 6월 지자체 및 중소기업과 손잡고 PVC 폐벽지(실크벽지) 재활용을 위한 시범사업에 착수했습니다.화성시 및 ㈜성지와 함께 PVC 폐벽지 분리배출, 회수, 재활용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 사회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는데요.

* PVC(폴리염화비닐): 뛰어난 단열성능과 내구성을 가진 대표적인 범용 플라스틱으로 창호, 파이프. 바닥재, 전선, 벽지 등 다양한 제품군의 원료로 사용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일반 쓰레기로 분류돼 버려지는 PVC 폐벽지를 재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주기를 기대합니다!* 원문기사 : Kore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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