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에 물이 찬 증상 외에도 원시(가까운 것이 잘 보이지 않는 현상)도 찾아왔다.원시는 노화 증상의 하나인데.. 아.. 앞으로 눈을 잘 관리하며 살아야 하는데.. 안경점을 방문해 시력테스트 및 여러 측정을 한 후에 조금 높게 돋보기를 맞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돋보기를 자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적응해야 하지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최대한 기존 눈의 시력에 의지하려고 한다. 눈에 관심이 있어 도서관 방문 시 책 한 권을 접하게 되었다.당신의 눈도 1.2가 될 수 있어요 저자 해롤드 M. 페파드 출판 평단 발매 2017.04.28。이 책의 내용에는 여러 가지 눈의 증상에 대한 훈련 차례가 나와 있는데, 그 중에서 원시에 대한 내용에 대해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정리해 보려고 한다.눈의 기본구조(눈 근육) 베이츠 박사의 이론은 대부분의 눈 질환은 단순한 치료뿐 아니라 완치도 가능하다고 주장한다.몸의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눈도 건강한 상태로 완치할 수 있다.베이츠 이론의 핵심은 “다른 거리의 물체가 보이는 것은 수정체가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안근이 변화하기 때문이라는 데 있다.눈의안근의힘을받아서안구를변화시키고여러가지물체에대해서눈을조절하는것이다눈을 떠받치고 움직이는 근육이 눈에 6개 있다.양쪽에 각각 1개씩 위아래로 1개씩 뒤 2개는 안구의 정상 부분에 달렸다.양쪽 상 4갈래를 직근다는, 나머지 2개를 네 필수적이라는.눈이 원거리 물체에 초점을 맞출 때는 이 4개 직근의 힘으로 긴장이 커지면서 안구가 평평한 형태가 되어, 전후의 길이는 짧아지고 양쪽 길이도 된다.눈이 근거리에 쓸 때에는 사근의 활약으로 안구가 굳게 닫고 전후는 긴 양측은 짧아진다.사람의 시력은 필요 시 직근과 사근이 균형을 이루면서 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안질환의 문제성 안질환의 원인은 눈 근육을 긴장시키는 것이다.시력을 떨어뜨리는 나쁜 습관, 만성 피로, 정신 쇠약, 장기간의 걱정, 신경을 조바심치바람에 눈 근육을 기장시킴으로써 생긴다.직근이 습관적인 긴장 상태에 빠질 경우에는 원시의 증상을 일으키며 사근에 의해서 생긴 경우에는 근시 증세를 일으킨다.시력 회복의 원리, 시력의 비밀은 균형에 있다.먼 곳에 초점을 맞추려는 때에는 4개 직근에 의해서 안구는 앞뒤로 짧아지게 된다.즉 앞에서 뒤를 잡기 때문이다.반대로 독서 등을 할 때는 2개의 네 소식통에 따르고 눈의 증앙부는 굳게 매어 앞뒤로 길게 늘어진 것이다.시력을 잘 하려면 네 근 조절을 균형 있게 해야 한다.5대 기초 훈련, 모든 눈의 질환의 기초는 5대 기초 훈련이다.기초 훈련은 등심 자체를 편하게 휴식을 줄것이다.등심에 긴장을 주어서는 안 된다.STEP 01:점멸눈 깜빡임은 눈에 힘이 들어가는 형태로, 눈을 감으면 안 된다. (부드럽게) 우선 1분 정도 결정하고 실시하는데, 10초에 2.3회 점멸한다. 오랜 시간을 들여도 상관없다.STEP 02 : 중심고시정상적인 눈으로는 광범위한 것을 한 번에 포착할 수 없다. 어떤 특정한 것이나 펜촉 등의 문제를 읽을 때가 보통 상태의 거리로 본다.주의: 눈에 힘을 주지 말라.편안한 기분으로 눈이 그 한 점을 담고 있다는 정도.자연스러운 눈 깜빡임을 1회에 3분~5분 정도 한다.STEP 03: 시점 이동첫 번째 글을 읽은 후 다시 같은 줄의 머리글자로 되돌아가는 방법을 취한다.또는 2.3행 떨어진 머리글자를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다.STEP 04: 몸의 회전다리를 15cm 정도 벌린다.좌우 양우와 같이 몸을 오른쪽으로 돌려 왼발의 발뒤꿈치를 띄운다.머리와 몸은 몸의 움직임에 따른다.그 다음 그 반대쪽 왼쪽으로 꺾기를 반복한다.STEP 05: 시시각력표 읽기1.53m 떨어진 곳에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가장 작은 글자를 몇 글자 읽는다.(시력표) 한 글자를 읽을 때마다 깜빡인다.시력표를 읽을 때는 다리를 15cm 벌리고 서서 몸을 좌우로 천천히 흔든다. 발뒤꿈치가 들리지 않도록 한다.이 상태에서 읽은 후 한쪽 눈으로만 같은 방법으로 읽는다.5분간 행하다.원시 완치 4대 훈련 STEP 01:5대 기초 훈련을 실시한다.상기 5개의 목 관련 기초 훈련을 실시한다.STEP 02: 눈에서 글자를 35cm 떼고 한 줄에 두 번씩 눈을 깜빡이며 읽는다5분에서 10분동안 계속 읽는다.. 중간에 한번 쉬는 비율로 하는 35CM의 거리를 자신의 감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읽어서는 안 된다(X) 한자, 신중하게 읽어야 한다(O)STEP 03: 눈에서 문자를 18cm 띄우고, 한 줄에 두 번씩 점멸을 하면서 읽는다.되도록 작은 글씨를 읽는 연습을 한다.5분간 실행 페이지로 진행할 때 점멸한다.STEP 04: STEP 3을 3분하여 5대 기초훈련 시 시력표 읽기를(5번째) 1분 한다.두가지 동작을 반복(2회)※ 주의사항 : 시력표 시행 시 한자를 읽을 때마다 한 번 깜빡인다.동의보감에 소개된 눈 훈련법동의보감목의 건강시력을 가지려면 항상 눈을 감고 있어야 한다.눈을 감는 것은 눈과 뇌가 쉴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 눈을 뜨고 바라보고 잠시 눈을 감고 하기를 반복한다.깜빡거리는 행위는 눈물이 각막을 적시고 각막에 수분과 산소 공급을 원활히 공급하는 어두운 방에 바르게 앉아 눈을 돌리고 눈을 감은 채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눈을 돌리기를 반복한다.눈의 직근, 사근의 협동 운동을 돕고 눈의 근육 스트레칭 열이 나도록 손바닥을 문지른 뒤 두 눈을 비비면 눈이 밝아진다.손을 비벼서 조금 열이 나게 한 뒤 손으로 이마의 눈썹 사이로 이마 위까지 27회 이상 거꾸로 쓰다듬어 손으로 항상 두 눈썹의 뒤에 있는 구멍을 27회 이상 누른다손바닥 한가운데나 손가락으로 눈과 광대뼈 위를 비비다 눈을 따뜻한 열 자극하면 눈가 혈액 순환과 각막의 순환에도 도움 손으로 귀을 40번 이상 당기면 안면의 균형과 눈의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이 침을 자꾸 삼킨다.타액에는 노화를 늦추고 파로칭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혈관의 노화를 막고 뼈를 튼튼하게 하여 피부를 적시고 준다.침을 많이 생성하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거나 혀 돌리는 운동을 하면 된다.거실에 시력 검사 표를 붙이고 다시 훈련을 시작했다.책에서 언급한 대로 실제로 원시가 살아나나, 눈의 시력에 도움이 된지 직접 확인하고 싶어 졌다.3개월에서 원시가 회복한다고 씌어 있기 때문이다.기대된다~~지식은 알아 가는 것보다 실제로 실천을 하면서 정말 그 지식이 올바른지 확인하기에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아닌가 싶다……..